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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약세출발 후 일단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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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탄력 미미..베이시스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약세출발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반등을 거듭하며 방향성 고민을 드러내고 있다. 장중 220.25선까지 주저앉으며 220선 붕괴 위기에 몰렸던 지수선물은 반등하면서 221.80까지 다가가기도 했다. 하지만 상승폭도 낙폭도 크게 확대되지는 않고 있다.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뉴욕증시에 이어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0.6%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부담을 주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30포인트 하락한 221.00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반등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 저가는 220.25, 고가는 221.80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오전 9시2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0포인트 오른 221.5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 9000여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3일만에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매수 강도는 세지 않은 편이다. 개인은 전날에 이어 개장 초에는 매도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개인은 984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746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206계약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33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치악거래가 156억원, 비차익거래가 18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5포인트를 약간 밑돌면서 전날에 비해 하락한 모습이다. 미결제약정은 29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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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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