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입된 외부 전문인력은 임일수 전무(前 삼성증권), 박원희 전무(前 우리투자증권), 오희열 전무(前 우리투자증권) 3명이다.
WM사업부는 WM 영업 확충을 위해 WM총괄로 확대 개편됐고 IB사업부와 IB부사업부는 IB총괄, IB사업부로 확대 개편됐다.
이에 따라 회사 사업 구조는 크게 WS총괄(법인사업부, FICC사업부, Trading사업부), WM총괄(WM지역사업부, WM지원사업부), IB총괄(IB사업부)의 3대축으로 구분됐다.
한화증권 측은 "지속적인 국내외 업계의 전문인력 영입은 작년 10월에 취임한 이용호 대표이사의 업계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화증권은 향후에도 회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외 전문인력 영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은 아래와 같다.
◆총괄
△ WM총괄 : 전무 임일수(林壹洙)
△ IB총괄 : 상무 임진규(林振奎)
◆사업부장
△WM지역사업부장 : 전무 박원희(朴元熙)
△WM지원사업부장 : 상무 박용욱(朴容煜)
△IB사업부장 : 상무 박남건(朴男建)
◆ 전문위원
△상품개발 전문위원 : 전무 오희열(吳熙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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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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