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고객잡기 총력...TV,휴대폰 등 풍성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에 방문해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손세정제를 지급한다. 또 신한카드 5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고급화장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 보스턴백이 지급된다.
대신증권은 신규계좌 개설 및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MOBILE FESTIVAL'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한다. 매월 PDA를 이용해 주식 월 3000만원-선물 3억6000만원-옵션 1200만원 이상 약정 시 옴니아, 미라지폰 등 핸드폰 월 할부금을 전액지원한다. HMC투자증권은 지급결제 신규카드 발급 이벤트를 통해 1등 1명에게는 삼성 파브 LED TV를, 2등 2명에게는 올림푸스 PEN 카메라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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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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