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반납…외인·기관 코스닥서 현금 비중 높이기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도 투자심리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현금 비중을 높이고 있다.
개인이 홀로 91억원 순매수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4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하락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450원(-1.12%) 하락한 3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메가스터디(-5.15%), 네오세미테크(-11.22%) 등이 급락세다.
반면 동서(1.14%)와 네오위즈게임즈(1.72%), 유니슨(10.19%) 등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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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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