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오전 고시 1bp↑ 2.79%
7일 오전 금투협 고시에 따르면 CD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1bp 오른 2.79%로 고시됐다. 지난달 25일 보합세를 기록한 후 다시 7일연속 상승세다. 이는 지난 2월11일 기록한 2.92%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 CD91일 금리는 지난달 9일 2.57% 이후 지난달 24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은행채와의 금리정상화 차원에서 CD금리가 올랐다. MMF 설정잔액이 꾸준히 감소한 것도 또 다른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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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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