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조7164억원, 6135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나 4분기 이후 수익성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주가는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에 석유화학부문의 업황 둔화를 감안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너리스트 "다만,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본격적인 매출 및 수익 인식은 2013년 이후, TFT LCD Glass는 2015년 이후에 본격화될 전망이기에 현 시점에서 너무 높은 기대감과 너무 빠른 주가 반응은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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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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