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개국의 광산업협회 회장들이 광주에 온다.
IOA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스코틀랜드, 독일, 홍콩, 싱가포르, 호주, 스위스, 유럽연합, 대만 등 광산업 선진11개 국가의 광산업협회가 매년 정보 교류와 국가간 공동협력 사업 발굴, 광산업 제품의 국제표준 정립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001년 정식가입했다.
이번 IOA에는 11개국 회원 외에도 캐나다도 참석한다.
또 "광기술원 등 연구기관과 LG이노텍 등 광산업체 등 광주광산업클러스터 투어를 통해 지역 광산업체들의 기술력과 제품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업체들의 해외수출과 광주광산업 클러스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000년 광주지역 광산업육성 및 집적화 계획에 따라 광산업 육성의 민간추진주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국 회원사를 확보한 국내 최대 규모의 광산업사업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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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정소연 기자 sypassio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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