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재단 이사겸임 교과부 허가 안받아
$pos="L";$title="";$txt="";$size="153,243,0";$no="20090921163312471526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정 총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암'을 '청암'으로 착각했다"며 "청암재단 이사 겸직허가를 받지 않은 것은 사실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최 의원은 "정 총리는 2005년 포스코 청암재단의 이사를 겸직하기 위해 교과부의 허가를 받았다고 했지만 확인 결과 허가사실이 없었다"며 "비슷한 시기 성곡재단과 수암재단 이사직은 겸직허가를 받았는데 포스코 청암재단만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수암장학재단의 경우 2005년 2월 참여 요청을 수락하면서 겸직에 따른 교육부 장관 허가를 받았으나 같은 해 8월 요청이 있었던 청암장학재단의 경우 본인의 부주의로 겸직허가를 받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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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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