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9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영남권 거주 68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직접 사인은 장출혈이나 간접사인은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폐암말기 55세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역학조사 결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사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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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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