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을 수상자로 선정한 노벨위원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사람들에게 신선한 희망과 기대를 가져다 줬다"며 "미국과 유엔의 파트너십이 더 심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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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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