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서 우울증 예방 특강 마련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엄마가 행복해지는 전략'이란 주제로 우울증에 관한 정신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하지현 교수가 맡았으며, 우울증 유발 원인과 산후 우울증과 갱년기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과 원인을 알려준다.
뿐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강의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전화(☎450-1565, 450-1894)를 통해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수강 인원은 300명이다.
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전문의료진(간호사 1인)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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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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