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대회 행사 중 하나…11일 세계국회의원모임 열려
세계국회의원모임은 11일 대전에서 세계 11개국 국회의원 및 우주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주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이종혁 공동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는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공통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야할 사항”이라며 “세계국회의원모임 의장으로서 세계 국가를 아우를 수 있는 국제재난방지 및 관리기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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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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