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오는 12월부터 보상금 지급키로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구 원당ㆍ당하ㆍ불로ㆍ마전동 일대 검단신도지 1지구 9200필지, 11.19㎢(약 338만평)에 대한 토지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다.
토지주 별 개별 보상금액 등 세부적인 내용은 감정평가를 마친 뒤 보상 착수 시기에 통보하기로 했다.
부재 지주는 이번 공고에서 제외됐으며 내년에 별도로 보상계획을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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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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