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IMF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IMF가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발표하는 ‘세계경제전망(WEO)’의 후속 작업으로, IMF는 아시아 외에도 유럽, 북미 등 지역별 경제전망을 별도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허경욱 재정부 제1차관의 개회사와 현오석 KDI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아누프 싱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의 지역경제전망 발표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강문수 KDI 명예연구위원의 사회로 권구훈 골드만 삭스 상무, 왕윤종 SK경제경영연구소 상무, 이영섭 숙명여대 교수, 조동철 KDI 선임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예정돼 있다.
또 케네스 강 IMF 일본담당과 부과장은 ‘일본의 금융위기 극복 사례의 교훈’에 대한 별도의 주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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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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