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이머징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6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실업률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한 소비 특수 효과를 상쇄시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맥스웰 클락 IDEA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며 "신용시장 경색과 고용 둔화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히 소비를 짓누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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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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