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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논의할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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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열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심포지엄 등 다채롭게 구성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2009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North Pacific Marine Science Organizatio/PICES) 연차총회'가 23일부터 11월1일까지 열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는 북위 31° 이북 태평양에서의 기후변화와 해양생태계에 대한 연구 및 해양과학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중국의 6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총회기간 동안에는 집행이사회(Governing Council Meeting)와 재무행정위원회(Financial & Administrative Meeting)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해양 분야 심포지엄 및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최근 해양과학계의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학의 역할’ 및 ‘생태계 변동의 이해와 생태계 통합관리’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제주총회는 1997년 부산 총회, 2003년 서울 총회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PICES 연례총회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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