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태국 후아힌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아세안+3 및 EAS(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처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히 한-아세안 회의 참석과 관련, "내년도 G20의장국으로 아시아 신흥국들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정보교류 등 긴밀한 협조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 개발협력 ▲ 저탄소 녹색성장 ▲ 문화인적 교류 등 3대 정책문서를 바탕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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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태국)=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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