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태국 후아힌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환상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투명한 공개원칙도 필요한 상황이 오면 지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아울러 "그러한 원칙에 관한 한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면협상이나 이면계약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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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태국)=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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