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초콜릭 빵 과자류 등 제조 판매하는 제과점 식품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pos="L";$title="";$txt="박성중 서초구청장 ";$size="204,307,0";$no="20091026081448268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험생 격려품과 청소년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찹쌀떡과 초콜릿 빵 과자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제과점을 미리 점검해 청소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식품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우선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없는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찹쌀떡이나 초콜릿 등 특정일에 많이 판매되는 식품의 경우 단기간에 수요가 많아져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비양심적인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변질우려가 있는 찹쌀떡, 단팥빵 등 식품은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하고 조리종사자의 손과 도마 칼 행주 등에 대해서도 미생물 간이 키트검사를 실시,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5개 주요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비위생적 조리환경으로 판명된 제과점에 대하여는 위생지도 후 개선여부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판매제품은 물론이고 조리실 위생상태도 집중 점검해 먹을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비양심, 비위생 업소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