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선착순 분양은 기분양 물량을 제외한 동·호수를 계약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5일 당첨자 계약 이후 구체적인 선착순 분양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건설사는 향후 선착순 분양에 대비해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의향서를 받고 있다.
동보주택건설은 당첨자 발표일인 오는 30일부터 실질적인 선착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는 청약자수가 전체 공급물량보다 많아, 당첨되지 않은 청약자들이 미분양된 일부 주택형에 대한 수요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동보노빌리티는 현재 한 개 주택형만이 미분양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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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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