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의 '로하스경영대상'은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 및 소비자 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발간된 32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평가했다.
이번 시상에서 금융기관 유일하게 선정된 대구은행은 지난 2007년에도 서비스금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은행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연례보고서(Annual Report)와 통합하고 있으며, GRI G3 가이드라인을 기본원칙으로 하면서도 금융산업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GRI의 금융부문 부가원칙(Financial Supplement)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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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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