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제47회 영화의 날’과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 수상
정 구청장은 한국영화의 산실인 충무로에 영화의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탄생시키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8월24일부터 9일간 열린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키워드 아래 고전영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최신작, 화제작들을 선보이는 등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갔다.
$pos="C";$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오른쪽)이 대종상 영화제 감사패를 받았다.";$size="550,376,0";$no="20091028112323225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구는 영화제와 더불어 옛 스타다방 복원, 영화박물관과 영화제작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시네마 콤플렉스 건립, 파리의 노천카페와 같은 멋과 낭만이 흐르는 테마 카페거리 조성 등 충무로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추진중에 있다.
한편 정 구청장은 지난 22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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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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