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국가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태양열 설비 설치공사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에 태양열설비가 설치되는 어린이집은 목동어린이집과 둥지어린이집으로 총사업비는 1억5700만이며 국비 50%, 시비와 구비가 각 25% 이다.
$pos="C";$title="";$txt="꿈나래 어린이집 ";$size="550,412,0";$no="20091028122248281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설치 효과는 연료비가 연 1030만원 절약될 뿐 아니라 태양열 설비 설치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량이 연 34.16t CO2에 달하며 이산화탄소 처리비를 연 120만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천구는 이미 지난 3월과 4월에 양천노인종합복지관(탱크용량 5t)과 꿈나래 어린이집(탱크용량 4t)에 태양열 온수설비를 설치,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세계적인 위기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 인프라를 구축, 쾌적하고 살기 좋은 그린양천 구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