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비(정지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이 전세계 영화팬들이 선정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영화 전문 사이트 '커밍순넷(http://www.comingsoon.net)'에서 진행중인 ‘11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닌자 어쌔신'은 기대작 1위에 올랐다.
'닌자 어쌔신'은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10년을 준비한 야심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정지훈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이미 영국 더 타임즈 온라인 선정 2009년 기대작 50,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신문 선정 기대작 TOP 10에 오르는 등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뿐만 아니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처음 공개되어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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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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