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수도권 2곳 모두 승리
재·보선 승률 3승을 거두기 위한 여야 간 최대 격전지였던 장안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안산 상록을을 포함 수도권 2곳 모두 석권한 기록을 남겼다.
당 지도부의 출마 권유를 고사하면서 이찬열 민주당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손학규 전 대표가 선거지원에 '올인'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수원 장안 개표(개표율 99.99%) 결과 이 후보는 49.22%(3만8187표)를 얻어 42.67%(3만3106표)를 기록한 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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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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