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는 "민생 파탄의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은 4대강 사업에 국민 혈세를 22조원이나 쓴다고 하니,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제 우리는 과감한 선택을 내리고 새로운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재·보선에서 49.67%(3만8187명)을 얻어 42.67%(3만3106표)를 기록한 박찬숙 한나라당 후보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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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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