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빼빼로데이 행사경품으로 명품가방을 내놨다. 훼미리마트는 빼빼로 행사상품 구매 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3명), 듀퐁·뉴초콜릿폰(6명), 빌립PMP(10명), 이승철 콘서트(100명), 영화 '2012'예매권(2012명), 롯데제과 빼빼로 기프티콘(1만명)을 증정한다.
선호하는 경품으로는 영화·공연티켓 45.7%, 상품증정 20.7%, 명품 15.4%, 포인트적립 12.1%, 기프티콘 6.1% 순이었다.
훼미리마트는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차별화 패키지상품 및 루이비통 등 명품상품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행사 상품도 8000원에서 1만5000원대 상품을 위주(46.8%)로 지난해 보다 15종을 늘린 87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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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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