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시중 위원장 "미디어법, 서둘지 말고 추진하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최시중 위원장은 29일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 "서둘지 말고 지체하지 말고 합리적으로 적법 절차에 따라 준비하자"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헌재 결정이 내려진 직후 상임위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후속 조치를 절차대로 추진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방송법 등 미디어법 권한쟁의 심판에서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시행령 개정, 종편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조치들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방통위 이태희 대변인은 "헌법 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법 개정 취지를 최대한 살려서 미디어 산업 발전과 공익성 제고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