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감시장비사업의 조기 일류화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로 삼성전자의 감시장비사업부문을 합병한다. 삼성전자와 테크윈의 디지털기술 역량을 통합해 시큐리티사업을 조기에 일류화한다는 것이 테크윈의 복안이다.
삼성테크윈 측은 "기존 보유한 광학기술과 삼성전자의 디지털기술이 접목되면서 자동화, 무인화, 지능화 CCTV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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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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