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선언에 포함된 직원 고통분담 내용은 전직원 월급여 5% 반납을 비롯해 급여형태로 보상을 받던 연차휴가를 개인별 50% 의무 사용하고 신입직원 초임을 20% 삭감키로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전직원이 지역의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확대에 적극 참여해 지역 대표기업의 직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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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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