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호주 출신 ‘팝여왕’ 카일리 미노그(40)가 ‘유명인 비디오 광고’ 가운데 인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온라인 콘텐츠 제공업체 고바이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미노그의 란제리 메이커 ‘에이전트 프로보커터’(AP) 비디오 광고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3억5000만으로 1위에 올랐다고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질 출신 프로축구 선수 호나우딩요가 ‘나이키 크로스바 챌린지’로 2위를 차지했다. 호나우딩요는 나이키 광고에서 축구공으로 네 번이나 정확히 크로스바를 맞춘다. 이는 조회수 5000만을 넘겼다.
3위를 차지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예스 위 캔’ 송은 조회수 3200만에 이르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