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CCTV 사업양도대금은 1857억원, 양수일자는 내년 1월1일"이라며 "삼성전자 CCTV 매출액은 삼성테크윈과 유사한 연간 3000억원 수준이라 통합 시 2배의 외형성장이 가능해져 규모의 대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지난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28% 늘어난 7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11%, 31% 늘어난 7109억원, 78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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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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