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품으로는 국립극단의 '테러리스트 햄릿', 국립창극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국립무용단의 'Soul 해바라기 2009'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졌던 작품들이 선정됐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문화 공연물의 홍보와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나클럽회원을 대상으로 국립극장에서 시행하는 주요공연 에 대한 입장권할인의 제휴도 체결해, 다음달 공연될 국립극장 국가브랜드 공연인 '둥둥 낙랑둥' 관람 시 아시아나클럽회원은 30% 입장권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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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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