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지수연계예금인'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적극형 45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 상승 시 최고 연 17.4%의 고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7.2%로 이율이 확정된다.
▲'디지털 5호'는 장중 지수와 관계없이 예금 신규와 만기 두 시점만을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5% 미만일 경우 연1.0%가 지급되고, 105% 이상일 경우는 연6.5%로 이율이 결정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11월 3일 만기도래한 지수연계예금 4종의 만기이율이 최고 연15.0%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도래한 지수연계정기예금 4종은 작년 10월에 판매한 것으로 안정형 31호는 연15.0%, 적극형 23호가 연8.0%, 범위형 4호 연10.0%, 원터치형 3호가 연10.0%’의 만기이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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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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