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국경제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은 기업간 상생협력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제정됐다.
하이닉스는 지난 3년간 장비 6347억원, 원자재 2415억원 등 총 9590억원 규모의 국산제품을 추가 구매했다. 또 2006년부터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해 1100억원 규모 상생보증 펀드를 조성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세계 최고 반도체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협력사 동반성장은 필수적”이라며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