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홍콩 경제는 경기부양책과 중소기업 지원 그리고 중국의 성장세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회복세는 아직 미약한 수준이며 내년까지 경기부양책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올 2분기 홍콩 경제는 전 분기 대비 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경제성장률은 오는 1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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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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