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현대자동차, MS와 공동으로 차량IT혁신센터를 통해 오는 2011년까지 60개 기업을 발굴키로하고 센터를 현대기아차 의왕연구소내에 설립했다. 이 사업은 패키지형태로 정부가 기술개발을, 현대기아차는 차량 검증 및 적용을 담당하고 MS 등은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지경부는 선정 과제중 별도의 심사를 통해 현대기아차 및 MS의 브랜드 파워를 이용한 공동 해외전시회(CES 등) 참가를 위한 전시품 개발, 제작비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문의 042-7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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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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