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오비맥주와의 조인식을 시작으로 이달 둘째 주부터 연말까지 중구내 편의점 ,소매 점 등 250개 업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왼쪽)이 오비맥주 관계자와 청소년 음주방지 캠페인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size="328,227,0";$no="20091104102137472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에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6월에 ‘인제대 음주문화연구소’와 서울시내 300여개 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판매 실태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구멍가게가 81.5%로 청소년의 주류 구매 성공률이 가장 높았고 그 외 대형할인점 편의점 중소형 마트 등 순서로 뒤를 이었다.
12월에는 ‘Show ID'캠페인 사후 개선 효과 측정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캠페인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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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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