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업인으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김영규 롯데주류BG 사장, 하영구 씨티은행장과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에서 조화를 보내 빈소 앞에 마련됐다.
현재 빈소에는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및 박용만 주 두산 회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박용현 현 두산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은 업무를 위해 잠시 빈소를 떠났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현재 중국 출장중이며 박 전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귀국편에 올라 이날 오후 10시께 빈소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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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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