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에서 술 취한 깡패가 행인에게 괜히 시비 걸다 되레 맞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행인은 BBC 방송의 파레슈 파텔 기자. 파텔 기자가 잉글랜드 맨체스터 거리에서 보도하기 위해 준비 중일 때 술 취한 깡패들이 다가와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건다.
파텔 기자는 끈질기게 30분 동안 따라다니며 시비 거는 깡패의 행패를 참다 참다 결국 번개처럼 급소를 발로 가격한 뒤 얼굴에 펀치도 날린다.
대낮에 별 본 깡패가 정신을 수습할 즈음 경찰이 출동해 깡패를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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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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