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현 성지건설)의 부인 고 최금숙 여사가 묻혀 있는 경기도 광주시 선영에 합장키로 했다.
고인은 생전에 화장을 원했으나 유족들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식은 3일장, 가족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6일 발인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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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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