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해외주식형 펀드는 470억원 순유출을 기록, 지난 9월 10일 이후 38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자금 유출 규모도 1조251억원으로 올해 감소액(1조2436억원)의 대부분이 이 기간동안 빠져나갔다.
MMF로는 지난 3일 3조8374억원의 뭉칫돈이 들어오며 4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설정액도 76조1902억원으로 다시 올라섰다.
펀드별로는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에 76억원이 들어와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고 해외주식형 펀드는 자금이 들어온 펀드가 전무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