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5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53만2000건 대비 2만건이 줄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시멘스 스탠다드챠타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 둔화와 더불어 고용이 진정되면서 실업 수당 청구건수가 하락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소비 진작을 이끌 수 있을 듯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오는 6일에는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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