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경제위기에 대한 공공부문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공무원의 내년 임금을 동결키로 한데 이어 공기업 임금도 동결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에 대한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을 다음주까지 마련한 뒤, 이달 중순쯤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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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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