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담보채권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전환사채 보유자들이 반대 의사를 밝힌 만큼 쌍용차의 회생계획안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
회생계획안이 부결될 경우 법원은 채권자 등이 기일속행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다음달 11일 오후 3시에 관계인집회를 다시 열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