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해외주식형 펀드가 40일째 자금 이탈세를 지속하며 자금 유출 사장 최장 기록을 재차 갈아치웠다.
9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는 299억원 순유출을 기록, 지난 9월 10일 이후 40거래일째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반면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72억원 순유입을 기록, 사흘째 자금 유입세를 지속했다. ETF를 제외하면 567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5439억원이 순유입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1552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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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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