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당초 전년대비 24% 증액된 1조4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지난 6월 4000억원을 추가, 지원금 규모를 1조8000억원으로 늘렸었다.
지난달까지 중소기업에 지원한 금액은 지난해(1조2416억원) 대비 7213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서울시가 중소기업을 대신해 연 1.5~0.5%의 이자를 대신 내주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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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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