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오전 정례 국회기관장 회의에서 충실하고 속도감 있는 예산안 심의를 당부하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법정시한인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려면 시간이 대단히 빠듯한 실정"이라며 "최선을 다하되 아무리 늦어도 12월9일 정기회 마감 전까지는 반드시 마칠 수 있도록 여야가 밀도 있고 속도감 있는 심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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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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