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문가회의는 1995년 한국 측의 제안으로 시작된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LTP Project: Long-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ants in Northeast Asia)'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LTP 사업을 통해 중국의 황산화물(SO2)이 우리나라에 20∼40% 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오존과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에서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 등 15명이, 노부히로 키노 일본 환경성 장보좌 등 6명이, 중국에서 환경보호부 관계자 9명이 각각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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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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