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기념관 개관 행사에는 김승연 회장을 비롯해 한화그룹 원로와 각 사 사장단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승연 회장은 "우리 모두 창업초기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난 날을 성찰하고 선배 한화인들의 뜨거운 혼을 이어받아, 끝없는 혁신과 성장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한화기념관은 한화인들에게 숭고한 창업정신을 고양하는 도량으로서 자리잡길 바라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화약산업사의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는 산교육의 장으로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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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기념관은 과거 인천공장 사무동 건물부지 2540평을 활용해 개관했으며 주 전시관인'본관'과 화약 제조공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제조공실', 임직원들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던'채플(기도실)'등 세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기념관의 입장 및 관람은 모두 무료로 개방하며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주 5일 개관하고 월요일, 일요일 및 국경일에는 휴관한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 순서는 본관, 제조공실, 기도실로 이어지며 관람시간은 약 50~60분 정도 소요된다.
단체 방문을 원하는 일반 단체 및 각급 학교(초ㆍ중ㆍ고)는 인터넷 홈페이지(www.hanwhahistoricalmuseum.co.kr)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효율적으로 관람을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32-431-5143 번으로 전화를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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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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